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틴 한센 (문단 편집) ==== 2018 시즌 ==== 2018 시즌, 트래쉬를 벗어나 얀코스를 만났는데 얀코스가 폴란드 트래쉬가 되었다. 그러나 얀코스의 폼 회복과 함께 원더의 개인 기량도 예전 어떤 시기보다 더 빛나기 시작하였다. 커리어 하이로 월즈 진출했던 시즌도 사실은 닥치고 라인 스왑 빨이었으니. 어떻게 보면 설레발 좀 섞어 북미 하운쳐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안정감에 기반을 두면서도 매우 폭발적인 폼을 보여준다. 현재 대부분의 유럽 팬들에게 정규시즌 유체탑 및 MVP 후보로 꼽히고 있다. 얀코스가 여전히 기복이 있긴 하지만, 기복없이 못하는 콜드에게서 해방되어 팔자가 변했다. 그런데 2018 서머 정규시즌은 얀코스가 여전히 흔들리고 야난의 한타 폼까지 스프링보다 더 떨어진 와중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포스트시즌에 갑자기 알파리 상대로 대파당하면서 유럽의 크레이지도 스멥도 아닌 유럽의 트할이라는 혹평까지 들었다. 아니 1세트 갱플만 보면 트할이 더 나아보였다. 월즈에선 퍽즈와 더불어 G2의 메인 캐리 라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어지간한 상대는 라인전에서부터 우위를 점하고 한타에서도 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캐리력있는 탑신병자답게 가끔 뇌절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플릿 단계에서의 우직함과 상대방을 뚫어내는 테크니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대망의 8강, 세계 최고의 방패라던 렛미를 상대로 훨씬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이긴 세트에선 렛미를 찢어발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트록스, 우르곳 같은 대세 챔피언은 물론 아칼리,라이즈 같은 테크니컬한 탑솔러의 대표 챔피언도 능수 능란하게 다루면서 역대급 이변의 주인공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IG와의 준결승에서 더샤이에게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힘을 쓰지 못했고 결국 4강에서 짐을 싸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